침묵
아무런 미동도 없이 현존하시는 님이시여,오늘은 조용히 당신을 불러봅니다. 주님!제 마음의 등불이 흐려지려고합니다.그 등불이 당신 이름으로 인하여 다시 밝아지게하소서.당신 십자가 말고는 그 무엇도제 마음의 빛을 밝힐 수 없음을 압니다. 입춘에 찾아온 추위가 제 마음까지 떨게 하지 못할 것이기에당신의 십자가 사랑으로 더욱 따뜻해지게 하소서. 등불을 밝히자.마음의 등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