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잔치가 끝난 후~~~ 여전히 예쁘당^^ 미당 서정주 시인 마을...
선운산 가을 모습~~~
나무는 영향 섭취를 못해서 죽을 지경인데~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가을 옷을 입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들이 넋을 잃고
환호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뻐졌다.
그러나 맘 속에는 요양원에 계시는 엄마의 상처받은 마음이
계속 마음을 온 통 차지해서
아파하시는 엄마의 마음과 하나되어서
그 마음이 모습으로 드러난 듯
약간 슬퍼보인다.
힘내자...
글쿠 ~ 엄마도 이해하실 거라 믿고 그 아픈 마음이
성령께서 치유해 주시리라 믿는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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