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함께

엄마 뵙고 자연 속으로...

"/" 2013. 11. 27. 14:00

 

 

국화꽃 잔치가 끝난 후~~~ 여전히 예쁘당^^ 미당 서정주 시인 마을...

 

 

 

선운산 가을 모습~~~

 

 

 

 

 

나무는 영향 섭취를 못해서 죽을 지경인데~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가을 옷을 입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들이 넋을 잃고

환호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뻐졌다.

그러나 맘 속에는 요양원에 계시는 엄마의 상처받은 마음이

계속 마음을 온 통 차지해서

아파하시는 엄마의 마음과 하나되어서

그 마음이 모습으로 드러난 듯

약간 슬퍼보인다.

힘내자...

글쿠 ~ 엄마도 이해하실 거라 믿고 그 아픈 마음이 

성령께서 치유해 주시리라 믿는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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