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02 00:08
전북서 오는 11월 1~11일까지
포럼에선 뻬마친조르 티베트 망명정부 종교문화부장관(불교), 세계종교인평화회의 공동대표 이오은 교무(원불교), 로마 교황청 순례특사 조셉 칼라피 대주교, 미국 남장로회 네인 놀즈 선교사 후손 등이 참석한다. 전북도는 순례길 1210곳에 안내판과 휴게·편익시설을 마련했다. 조직위는 이번 순례에 1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조직위원장인 김수곤 전 전북대 총장은 "이번 순례 대회를 통해 종교 간 상생과 화합의 기반을 든든히 다지면서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유산들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찾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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