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그대 사랑 하는 난 행복한 사람~언제나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사람을 구성지게 부르던 친구가 생각납니다.마음도 예쁘고 모습도 예쁘고솜씨도 뛰어나고...그래서 많은 남성들로부터 관심도 많이 받았던 친구~ 오랜 세월이 흐른 후결혼 소식을 들었고몇 차례의 교통사고지인들과 소식을 끊고 어디에선가정말 힘겹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지도오래~ 그렇게 예쁘게 와 닿았던 노래가메인에서 흘러나오니그 친구가 다시 생각납니다. 외적인 불편함들이짓누르고 있을지라도이렇게 노래 가사처럼그 친구가 "행복한 사람"이였음 ...간절히 바래봅니다. 회원님들도 기억속에 잔잔한 추억이 계시곘죠?모두가 '행복한 사람'의 주인공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