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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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9. 20:54
예수님,
오늘 저는 헌혈하러 전주에 나갔습니다.
다행히 혈장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 번 함께 해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저의 작은 나눔을 축복해주셔서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로운지요~!!!
저는
당신 마음 안에 하나되어
당신과 온전히 하나 되고 싶을 뿐입니다.
온전히...
통하고 싶습니다.
그 외는 아무 바람 없습니다.
성삼위 하느님,
감사 찬미 흠숭 받으소서.
온 누리가 당신 존재를 깨닫고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사랑합니다...
흠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