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심의 데레사 말가리다 성녀
데레사 말가리다 성녀의 삶은 교황 비오 12세가 가르멜 수녀들에게 요청하신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사라져 ,
숨어계시는 하느님을 체험하는 숨은 생활로 요약된다.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에게는 '온 세상으로 뻗어나갈'
사명이 있었다면 하느님과의 더할 나위 없는 친밀한 합일을

안나 마리아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기도생활에 눈을 뜨게 되어 과격한 천성을 서서히 변화시킴으로써 사려 깊고
통찰력이 뛰어나며 온순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지닌 영혼이 되었다.

<성녀 유해가 모셔진 성당 >
이 사랑에 자신을 모두 내어줌으로써 내면의 불길로 완전히 쇠진한 데레사 말가리다 성녀는 발병 며칠 만인
1770년 3월 1일 자신을 사랑의 불길에 온전한 번제로 바쳤다.

< 성녀 유년기때 생가 >

< 영적지도신부 일데퐁소 > < 성녀께서 깊이 사랑한 예수성심 그림 >
< 성녀의 피정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