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
달은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한다고...
그 둥그러움~~~~
그 비움~~~
그 맑음~~~
그 안에 예수성심으로 가득 채워...
그 성심을 전하는 맛보는 사는 그런 예수성심선교사이고 싶다.
성삼위 하느님을 경외함에
이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사람이다~라고 나타나엘을 보시고 감탄하심같이
나 또한 주님으로 가득찬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오늘~
망설이다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늙음과 아픔으로 커다란 십자가를 살고 계시는데 어머니께서는 더욱 그러하시다.
드러나는 현상은 아버지께서 더 안좋으신데 ...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바꿔달라고 하니...
안하겠다고~~~ㅠㅠㅠ
내 마음이 울고 있었다.
아픔으로 고통중에 계신부모님~
잘 극복하시고 그 고통을 주님께 진정으로 올려드려서 커다란 값진 기도가 되셨음좋겠습니다.
그리고~
참생명이신 주님을 알고 고백하고 그 생명안에서 순간순간의 영원성을 사셨음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보고 맛보고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삼위 하느님!!!
만류위에 언제나 찬미 영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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